배우 박효주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본방사수를 위해 친필로 응원했다.







13일 첫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3`(장영우 연출, 장현정 극본)에 출연 중인 박효주는 친필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효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근두근 설레임! 1월 13일 로맨스가 필요한 사람, 요기요기`라고 박효주가 직접 쓴 코멘트가 있는 `로맨스가 필요해3` 1부 대본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박효주는 달콤하고 가벼운 데이트를 즐기는 자유연애주의자이자 홈쇼핑 회사에서 대리로 근무하는 알파걸 이민정 역을 맡았다. 사랑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넘치는 애교와 활달한 모습,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그간 브라운관에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중성적 매력을 뽐낸 박효주기에 이민정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이에 박효주는 "오랜만에 로맨스에 퐁당 빠질 수 있는 역할을 맡아 설레고 기대가 크다. 응원해주시는 `로맨스가 필요해3` 팬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기까지 성숙해가는 이민정에 응원 부탁드린다. 월, 화요일 많이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필요해3` 정말 기대된다" "`로맨스가 필요해3` 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 "`로맨스가 필요해3` 아직도 난 주열매 윤석현을 잊을 수 없어" "`로맨스가 필요해3` 이번주부터 본방사수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화면 캡처, 열음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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