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설 선물세트 30여 종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는 DIY 선물세트와 함께 국내산 찹쌀, 찰보리 등 엄선된 우리 농산물로 건강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청마의 해 갑오년을 맞아 금박을 입힌 청마 문양과 파란색 포장으로 선물마다 품격과 가치 또한 높였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바삭한 우리 찹쌀 모나카`로 직접 앙금을 넣어 만들어 먹는 DIY 제품입니다.



국내산 찹쌀로 만든 피와 앙금을 따로 포장해 기존 모나카의 눅눅한 식감을 개선했습니다.



`우리 찰보리빵`은 경주 산 찰보리와 우리 찹쌀로 구워내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으로 찰보리에는 면역증강 효능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쌀의 50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병과 팥 만주 등으로 구성된 `감사가 득 전통세트`와 구움 과자, 도라 예끼, 마들렌을 복주머니 모양의 패키지에 담은 `새해 복주머니` 등 인기 제품을 한데 모은 선물세트들도 준비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베이커리 선물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속까지 갖추고 있어 명절 선물로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갑오년 새해의 푸른 복과 정성을 담은 파리바게뜨 전통 선물세트로 풍성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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