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오후 2시30분 상아프론테크는 전날보다 220원(3.01%) 상승한 7520원에 거래됐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51억 원, 영업익 31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매출액 225억 원, 영업적자 3억 원(연결기준)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일회성 제품개발비 약 6억 원 계상한 것을 감안하면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분기 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