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의 드라마 밖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서 천진난만한 설난 역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뽀뽀하듯 입술을 쪽 내밀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또한 사진 찍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장난도 함께 포착됐다. 이는 바쁜 현장에서도 항상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는 매니저를 흉내 낸 것.



다른 사진에서는 극중 오합지졸 멤버인 김민교, 김뢰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비문 훈련을 받는 고난이도의 액션신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든 촬영을 버티는 등 누구보다 끈끈한 의리로 똘똘 뭉쳤다는 후문.



이밖에도 서현진은 배우들과 함께 각기 다른 색의 귀마개를 착용하고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녹이는 등 쉬는 시간에도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 웃음이 많기로 소문난 서현진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며 촬영장에 힘을 싣고 있다.



서현진은 현재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멜로-액션-먹방-코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팔색조 연기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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