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다.



호주 오픈테니스 챔피언쉽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며 국제적으로 대회이다.





이번 챔피언십 대회에는 500여명의 세계 정상급 테니스 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라파엘 나달, 마리아 샤라포바, 세리나 윌리엄스,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리, 로저 페더러, 베르나르트 토믹, 서맨사 스토서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멜버른 시내에 위치한 쇼핑몰,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박물관 등이 거대한 경기행사에 손님맞이에 분주하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호주 오픈테니스, 기대가 된다", "호주 오픈테니스 챔피언십, 나도 직접 가서 보고 싶다", "호주 오픈테니스 챔피언십, 테니스 스타들 대거 출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은 3300만호주달러(약 331억원)로 작년보다 300만 호주달러가 늘어났다.



지난 2일 국내 기업인 기아자동차는 호주 오픈테니스 챔피언십을 위해 한국에서 3500명의 지원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 멜버른으로 파견했다.



(사진=호주 오픈테니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캡처)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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