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해상 쉐 가스전 생산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부터 미얀마 해상의 쉐(Shwe) 가스전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쉐 가스전은 총 11공의 생산정이 시추되는데, 이 중 1차 생산정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입니다.
대우인터는 향후 10개의 추가 생산정 시추를 통해 현재 일일 생산량을 3만5천배럴에서 올해 말까지 최대 생산량인 8만배럴까지 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쉐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기존 미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함께 중국과 미얀마로 판매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야 가스전에 이은 쉐 가스전도 성공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미얀마 해상 가스전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무원 연금 개혁 추진 "많이 내고 적게 받게"
ㆍ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사망, 2년간 간암으로 투병‥생전 방송모습 보니
ㆍ개그맨 김철민, 친형 너훈아 사망 안타까운 심경속에 "누구든 한 번은 간다, 형 사랑해"
ㆍ현오석 "중소·벤처기업 규제 재점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쉐 가스전은 총 11공의 생산정이 시추되는데, 이 중 1차 생산정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입니다.
대우인터는 향후 10개의 추가 생산정 시추를 통해 현재 일일 생산량을 3만5천배럴에서 올해 말까지 최대 생산량인 8만배럴까지 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쉐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기존 미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함께 중국과 미얀마로 판매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야 가스전에 이은 쉐 가스전도 성공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미얀마 해상 가스전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무원 연금 개혁 추진 "많이 내고 적게 받게"
ㆍ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사망, 2년간 간암으로 투병‥생전 방송모습 보니
ㆍ개그맨 김철민, 친형 너훈아 사망 안타까운 심경속에 "누구든 한 번은 간다, 형 사랑해"
ㆍ현오석 "중소·벤처기업 규제 재점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