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사업장이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ISO 22301)을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ISO 22301은 사고나 자연재해 등을 당했을 때 기업이 최단 시간 안에 핵심 경영활동을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까지 천안·기흥사업장과 중국 쑤저우 공장까지 인증 절차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