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이 진짜 조성모 같은 모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은 13인의 모창신들의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슬픈 영혼식`(For Your Soul)을 열창했다. 그는 맑은 미성으로 조성모를 똑같이 재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현, 조성모랑 완전 똑같다" "임성현의 미성이 마음을 울리네" "임성현 목소리 갖고 싶다" "임성현의 모창 말고, 임성현 노래를 듣고 싶다" "임성현, 조만간 음반 나오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쇼다.(사진=JTBC `히든싱어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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