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이재성 회장을 비롯해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과 향응을 받거나 주지고 않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윤리 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재성 회장은 "어떤 비리도 발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해기 위해 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부정과 비리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함으로써 엄정한 기강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초사랑 반응 ‘싸늘’..장슬기, 볼륨몸매 뽐내도 논란?"얼릉 내려라~"
ㆍ현아 장현승 루머, 임신 2주차 부적절한 관계였다? 유포자 `경악`
ㆍ전현무 멱살잡이, "순간 이성 잃었다" 무슨 일이길래?
ㆍ[해외마감시황] 뉴욕증시 `혼조`‥미 고용지표 `쇼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