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발레복
이하루 발레복
타블로-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발레복을 입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는 딸 이하루가 다양한 경험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 발레학원을 찾았다.

하루와 타블로는 발레학원에 가기에 앞서 발레복을 구입하러 갔다. 타블로는 하루가 발레복을 갈아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타난 하루.

하루는 지금까지 보이시한 패션을 즐겼다. 하지만 이날 이하루의 발레복 패션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갖췄다. 이에 타블로는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깜찍한 발레복을 입고 발레 배우기에 도전한 하루의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