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배우 이민정과 주상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민정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민정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배우 주상욱과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앙큼한 돌싱녀는 돌싱녀 나애라(이민정)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이다.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는 돌싱녀 나애라가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중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주상욱)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도 연기 좋았는데 기대된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결혼하더니 이제 돌싱녀 역할도 맡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은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2014년 2월 26일부터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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