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는 역동적인 말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블라우스를 출시했습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를 베이스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100% 실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핑크와 블루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판도라는 청말띠의 행운을 담은 다양한 참과 주얼리를 선보였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청색 뮤라노와 판도라의 말띠 댕글 참으로 구성된 팔찌는 2014년 청말띠의 행운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투톤 유니콘 참도 출시되었습니다.







알프레드 던힐은 말의 해를 맞아 말 이미지가 돋보이는 커프스 링크를 내놨습니다. 관계자는 "매년 그 해의 동물을 모티브로 헤 커프스 링크와 키링 등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청말의 해를 맞아 말 모양의 커프스 링크를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칸켄백은 Kanken No.2를 선보였습니다. 칸켄백은 레드&화이트 컬러의 밝고 경쾌한 북극여우 로고를 세련되고 멋스러운 톤온톤의 가죽 로고로 바꿨습니다. 이 로고는 피엘라벤 본연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칸켄의 보디는 피엘라벤의 자체 개발소재인 G-1000 HD 소재로 되어 내구성을 보완했고, 핸드 스트랩도 가죽소재로 바뀌어 세련된 멋을 더해줍니다.







페리노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스노우벨 헤비다운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다운밸트라 불리우는 북위 45°~53° 주변에서 자라는 시베리아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고, 필파워 850 이상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외피는 페리노 이탈리아 본사 개발의 고급 코팅 기술인 아트라벤트 소재로 아웃도어 주요 4대 기능(발수, 방수, 방풍, 투습)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투습에 매우 강한 맴브레인 코팅을 통해 9000 이상의 투습도를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소니아 리키엘은 브랜드만의 뮤즈백인 그레넬 미디엄 백을 내놨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백은 가방 전면에 세 개의 금장 열쇠 장식이 특징입니다. 부드럽고 실키한 송아지 가죽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둥근 라운드 모양과 돔형의 손잡이 디자인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합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있어 실용적입니다. 블랙과 와인, 핑크, 레드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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