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신임 사장에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정문국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해동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4년 제일생명보험에 입사했습니다.

그는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 지난해 7월부터 에이스생명 사장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이날 에이스생명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 ING생명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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