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426대를 판매한 충남 공주지점 임희성(41세) 차장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임 차장은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임 차장은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전략과 더욱 진정성 있는 자세로 올 한 해도 많은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위는 307대를 판 경기 화성 발안지점 남상현(40세) 과장이 차지했고, 이어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48세) 부장(271대), 충남 대전지점 김기양(47세) 부장(259대), 경기 의정부지점 김주선(42세) 부장(229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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