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 자동차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구 부회장은 CES 개막 이틀째인 오늘(현지시각, 8일) 오후 2시40분경부터 포드와 쉐보레, 벤츠, 아우디,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 업체 부스를 20여분간 둘러봤습니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이 구 부회장을 수행했으며 주로 차량 내부 시스템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부스 관람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1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를 신설하며 관련 자동차 부품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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