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최근 중국에 출시한 신작 게임의 부진 우려에 이틀째 하락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 4분 현재 어제보다 0.89% 22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 PC방 점유율PC점유율을 집계하는 `바차이나(Barchina)`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점유율이 작년 12월 2일 11.3%에서 같은달 23일 7.1%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의 특성상 초기 트래픽이 급증한 이후 안정화 단계를 거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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