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29세 까지 키가 자랐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의 주역들인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쥬얼리)가 출연했다.



이날 190cm 장신으로 유명한 이기우는 "큰 키 때문에 별명이 `계속 키 크는 장신` 계장신이냐?"는 규현의 물음에 "군대를 29세에 갔는데 대학교 3학년 때 키가 더이상 안 큰다는 걸 확인 했다. 그런데 군대를 가서 8mm정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완전히 멈췄지만, 키가 더 클까봐 떨어진다던가 날아가는 꿈을 꾸면 바로 깼다. 제일 짜증나는 별명은 케이크, 성냥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 키 너무 커도 스트레일 듯" "이기우 키 부럽다" "이기우 키 훈훈하다" "이기우 키 29세까지 자랐다니 대박이다" "이기우 키 별명 계장신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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