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8일 인터넷·게임 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NAVER는 라인 실적 호조, 다음은 검색광고 네트워크 매출액 증가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겠지만 올해 중국 실적 랠리를 감안하면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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