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회장 최양하)이 8일 자녀방 가구 신제품 ‘뉴조이’를 내놨다. 뉴조이는 2012년 선보인 ‘조이’ 시리즈에 낮은 수납장과 책장, 침대를 추가한 것이다. 수납 효율을 높인 서랍책상과 기능을 향상시킨 일체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선보였다. 가격은 일자책상 5단세트가 43만5000원, 원목 헤드침대가 49만1000원, 일체형 LED 조명이 19만9000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