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크레용팝 같은 월척 되나…'뭣 모르고' M/V에 실제 가물치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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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뭣 모르고'
크레용팝의 자매그룹으로 알려진 가물치가 '뭣 모르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공개된 '뭣 모르고'의 뮤직비디오에는 물고기 가물치가 CG로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가물치 멤버들은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섯 개의 신성할 헬맷을 착용, '빠빠빠' 춤으로 가물치의 정령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이 장면에서 실제 가물치가 CG로 등장, 웃음이 배가 됐다.
정령을 불러낸 가물치 멤버들이 수호천사 엘나인(크레용팝 엘린)의 도움으로 전사로 거듭난다는 것이 뮤직비디오의 줄거리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가물치, 정말 가물치가 등장하네", "가물치, 재미있다", "가물치, 정말 뭣 모르고 봤다가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물치는 7일 MTV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