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가목돈마련 저축 금리 인하 입력2014.01.07 21:47 수정2014.01.08 03:22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7일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의 금리를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1년 이후 적용됐던 연 5.5%의 고정금리는 상호금융 3년 만기 정기적금 신규 가중평균 금리에 신용도와 소득에 따른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이달 15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 3.68%다. 금리 변경은 오는 15일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계엄사태'에 꽉 닫힌 지갑…소비 심리 얼어붙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경제 정상화의 단초는 마련됐지만 소비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황에 놓여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지난달 공개한 올해 3분기 ... 2 대륙의 실수 '샤오미', 도요타 넘었다…"이 정도일 줄은"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중국 전기차가 무섭게 전세계를 공략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전기차 출시 불과 6개월만에 세계 1위 완성차 브랜드인 일본 도요타의 전기차 판매량을 제쳤다. 샤오미를 포함해 중국 자동차 브랜... 3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