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매너다리가 화제다.







박형식은 지난 4일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형식은 "주말에 `저스틴`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저스틴`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악수와 포옹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팬서비스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어린 관객과 사진을 찍을 때는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추는 매너다리를 선보였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자상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매너다리 훈훈하다" "박형식 매너다리 귀여워" "박형식 매너다리 정말 좋았을 듯" "박형식 매너다리 꼬마팬 부럽다" "박형식 매너다리 다정한 아기병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은 아무도 꿈꾸지 않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진짜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박형식)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사진=NEW)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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