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2'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류진과 축구선수 안정환, 가수 김진표가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류진 안정환 김진표는 잔류를 결정한 시즌1의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더불어 6인 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멤버 김성주는 민국이가 아닌 둘째 민율이와 출연하며, 성동일은 딸 성빈과 윤민수는 그대로 윤후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새 멤버들은 아들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2'는 11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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