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계설비 업체 르네코가 아이디에스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르네코는 가격제한폭(14.71%)까지 상승한 10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흘간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 기간 51%나 급등했습니다.



지난 30일 르네코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아이디에스의 기명식 보통주 337만2041주(17.78%)를 210억원에 금영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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