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40분경 지하철 4호선 운행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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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단전으로 인해 운행 중단됐던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방면 상행선 열차가 오전 7시40분경 정상화 됐다.
코레일은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전 7시40분경 4호선 과천선 금정~과천청사역간 전차선 단전의 복구 완료로 운행재개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4호선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전차선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전기공급이 안 돼 오전 7시까지 과천선 금정역~사당역 구간의 당고개 방면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었다. 이로 인해 하행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함께 운행되면서 14개 열차가 50여 분간 지연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코레일은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전 7시40분경 4호선 과천선 금정~과천청사역간 전차선 단전의 복구 완료로 운행재개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4호선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전차선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전기공급이 안 돼 오전 7시까지 과천선 금정역~사당역 구간의 당고개 방면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었다. 이로 인해 하행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함께 운행되면서 14개 열차가 50여 분간 지연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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