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과 12월 모두투어를 이용한 유럽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두투어는 유럽을 여행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와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태국은 정치 불안으로 12월 여행객이 19.4% 줄었고, 필리핀은 태풍 피해 여파로 7.4% 감소했습니다.
일본도 방사능 우려로 여행객이 전년보다 8.8% 줄었습니다.
1월 해외 여행 예약은 3%, 2월은 45.6% 뛰어올라 연초부터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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