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PD가 정경호-수영의 열애 소식에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3일 정을영PD는 연예매체 enews24와 전화통화를 갖고 "아들의 연애에 관여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무슨 사진이 찍혔기에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젊은데 연애 좀 하면 안 되는 것이냐. 왜들 난리 법석인지 모르겠다"며 "나는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다"고 쿨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정경호와 수영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두 차례 이미 열애설에 휘말렸던 정경호와 수영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를 부정했지만 3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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