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 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 세출예산의 65% 수준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2014년도 예산배정계획을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등과관련된 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배정하고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 시기를 감안해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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