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은 선명한 컬러감과 고광택을 갖춰 셀프 젤 네일을 연출시켜줄 아리따움 '모디(MODI) 젤 네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움 모디 젤 네일은 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부터 젤필오프패치, 베이스젤, 탑젤, 젤 클렌저, 젤 리무버 등 총 6종의 모디 네일 도구와 14가지 모디 네일 컬러젤로 구성돼 있다.

젤 네일 시술 후 긴 건조 시간 없이 빠르게 완성돼 찍힘이나 표면 긁힘 없이 2주 이상 오랜 시간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도쿄, 뉴욕 등 전세계 50개 이상의 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일 전문 살롱 데싱디바와 공동 개발해 선명한 발색, 뛰어난 품질외에도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편한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리따움 모디 젤 네일의 '모디 젤 LED 램프'는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 LED 램프로, 손톱 구석구석까지 다각도로 빛을 노출시킨다.

모디 젤필오프패치는 젤 네일 시술 전 부착을 통해 손톱 표면 정리 및 보호는 물론 쏙오프 없이도 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리따움 모디 젤 네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리따움, 모디 젤 네일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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