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쇼핑의 거래규모가 50조원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 쇼핑거래액은 55조원으로 2012년의 48조원에 비해 14.6% 증가했습니다.



온라핑 쇼핑거래 규모는 2007년 27조원, 2010년 34조원 등으로 매년 확대됐으며, 올해에는 65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순방문자 급증 영향으로 2011년 6천억원에서 올해에는 무려 1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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