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지성의 최우수상과 'SBS 연기대상' 이보영의 대상 수상이 화제다.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성은 "올해엔 결혼을 해서 데이트 할 시간을 안 만들어도 된다"며 "아내가 항상 새벽에 일어나 집밥을 해줬다"면서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역시 집밥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 이보영님께 이 상을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4년 1호 연예인 커플로 이승기와 윤아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와 윤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히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고 데이트 후 귀가 시각은 새벽 1시를 넘기지 않아 '바른 생활' 커플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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