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유동화증권(MBS) 발행액이 총 22조7000억원(보금자리론 13조5000억원, 적격대출 9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행액(20조3000억원)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공사가 설립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