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대규모 타법인 지분 매각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1시50분 삼일제약은 전날보다 170원(3.26%) 상승한 5390원에 거래됐다.

삼일제약은 이날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위해 삼일엘러간 유한회사 주식 5만4999주를 191억178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0.4%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