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근 홍삼과 6년근 홍삼의 효능 차이가 밝혀졌다.





지난 2004년 발표된 고려인삼학회 학술대회논문집에 의하면 4년근 인삼이 오히려 6년근 인삼보다 사포닌은 물론 이외의 성분에서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있다.





27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홍삼의 실체가 공개돼 더욱 주목을 끌었다.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선호도 1위의 명성을 가진 만큼 홍삼농축액, 젤리, 캔디, 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렇듯 다양한 홍삼 제품 모두 한결같이 `6년 근`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5월 5일에 방송된 MBN `시사기획 맥`에서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종대 교수는 "과거 100년 동안 정관장이 6년근 홍삼을 전매해서 소비자에게 공개해왔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6년근 홍삼이 좋다고 각인돼 인식을 바꾸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포닌은 홍삼액을 달일 때 나오는 거품으로 우리 몸속 혈관에 있는 각종 기름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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