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 66주째·매매 13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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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66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에 비해 0.18% 올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전세 수요가 중대형 아파트로 확산하고 충남과 세종시 등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이전과 산업단지 수요가 생겨나면서 전세값 강세가 지속됐습니다.
수도권(0.23%) 아파트 전세는 인천이 상승을 주도했고 지방(0.13%)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0.36%), 충남(0.35%), 인천(0.29%), 경기(0.27%), 세종(0.22%)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서울(0.16%)의 아파트 전세는 3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강북권(0.21%)과 강남권(0.12%)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보다 0.06% 상승해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비수기 진입과 국회의 부동산 법안 처리 지연으로 지난주보다 오름세가 약화됐습니다.
수도권(0.02%)에선 서울(-0.02%)이 강남권(-0.06%)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3주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방(0.09%)은 충남(0.27%)과 대구(0.27%)가 오름세를 지속하며 올랐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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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대구(0.36%), 충남(0.35%), 인천(0.29%), 경기(0.27%), 세종(0.22%)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서울(0.16%)의 아파트 전세는 3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강북권(0.21%)과 강남권(0.12%)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보다 0.06% 상승해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비수기 진입과 국회의 부동산 법안 처리 지연으로 지난주보다 오름세가 약화됐습니다.
수도권(0.02%)에선 서울(-0.02%)이 강남권(-0.06%)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3주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방(0.09%)은 충남(0.27%)과 대구(0.27%)가 오름세를 지속하며 올랐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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