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연말까지 7개 지점을 통합합니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27일까지 구리, 서초, 판교 등 모두 7개 지점을 인근 지점과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4개였던 점포를 올해 초 84개로 줄인데 이어 두번째 통폐합으로, 대신증권 지점 수는 총 77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회사 측은 "점포 통폐합과 관련된 인력조정은 없을 것"이며 "지점 대형화를 통해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또 이날 리테일 부문 축소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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