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42)과 배우 이승민(33)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승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민은 1980년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2003년 SBS 톱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영어완전 정복` `흡혈형사 나도열` 등에 출연했으며, `섬마을 선생님` `내사랑 토람이`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는 수학선생 정명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했다.



앞서, 27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이 이승민과 내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인혁과 이승민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2010년 초반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2011년 3월 태어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다고 전했다.(사진=이승민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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