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감자·증자 여파에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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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감자 결정과 증자 검토 등의 소식에 두산건설이 이틀째 떨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40원(2.16%) 내린 1815원에거래중이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잇따른 악재에 52주 신저가도 다시 썼다.
두산건설은 지난 25일과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한 데 이어 26일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CPS는 상환을 전제로 한 우선주다. 주가가 오를 경우 투자자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어 증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와 기업어음을 갚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40원(2.16%) 내린 1815원에거래중이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잇따른 악재에 52주 신저가도 다시 썼다.
두산건설은 지난 25일과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한 데 이어 26일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CPS는 상환을 전제로 한 우선주다. 주가가 오를 경우 투자자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어 증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와 기업어음을 갚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