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겨울 외투보관 서비스 실시합니다.



대한항공은 내년 2월 28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룰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투를 보관하려면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4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이며, 고객 1명당 외투 1 벌을 최대 5일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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