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반지포옹, 윤은혜에 달빛 프로포즈 `애틋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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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용화(씨엔블루)가 윤은혜에게 `반지 포옹`과 함께 `달빛 프러포즈`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각각 나미래와 박세주 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오는 26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14회에서는 두 사람이 달빛 만이 비추는 깜깜한 공원에서 로맨틱한 `반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김신(이동건)에게 결별 통보를 받은 후 힘겨워하는 나미래를 곁에서 지켜주던 박세주가 로맨틱한 `손 고백`을 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상태. 조금씩 천천히 윤은혜에게 다가가는 정용화의 사랑이 결국 받아들여지게 될 지 가슴 떨리는 `삼각 러브라인`의 행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와 정용화의 달빛 아래 로맨틱한 `반지 포옹`은 서울 우면동의 한 공원에서 담겨졌다. 두 사람은 자정이 가까워져오는 늦은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임에도 언제나처럼 에너지 가득한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며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가만히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 어택만으로도 극 중 나미래와 박세주의 떨림을 그대로 전해주는 `비주얼 커플`의 모습이 촬영을 지켜보던 이들에게까지 설렘 가득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
특히 윤은혜와 정용화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함께 대사를 맞춰보고 여러 번 리허설을 진행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달궜다. 조심스런 핑크빛 포옹과 떨림 가득한 반지 전달에만 무려 2시간 이상 촬영이 진행됐을 정도로 두 배우가 장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던 것. 또한 예측 할 수 없는 `삼각 러브 로맨스`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장면을 위해 `컷`소리가 나면 일일이 장면을 모니터링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이날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기온과 세차가 불어대는 강풍으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힘겹게 촬영을 이어나가야 했던 터. 살짝 여유가 있는 넉넉한 사이즈였던 반지가 윤은혜의 꽁꽁 언 손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NG가 날 정도로 추위가 이어졌지만, 윤은혜와 정용화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감정을 유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핫팩과 미니 난로로 얼어버린 손과 발을 녹이면서도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서로를 위해 눈빛과 대사를 맞춰주는 배려 가득한 모습으로 추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VJ의 가면을 벗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세주와 그런 세주에게 점점 흔들리는 미래의 모습이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윤은혜와 정용화의 애틋한 감정이 그대로 살아난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반지포옹 달빛 프로포즈 무조건 본방사수" "정용화 반지포옹 윤은혜가 부러워" "정용화 반지포옹 세주 미래커플 응원합니다" "정용화 반지포옹 애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 14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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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김신(이동건)에게 결별 통보를 받은 후 힘겨워하는 나미래를 곁에서 지켜주던 박세주가 로맨틱한 `손 고백`을 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상태. 조금씩 천천히 윤은혜에게 다가가는 정용화의 사랑이 결국 받아들여지게 될 지 가슴 떨리는 `삼각 러브라인`의 행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와 정용화의 달빛 아래 로맨틱한 `반지 포옹`은 서울 우면동의 한 공원에서 담겨졌다. 두 사람은 자정이 가까워져오는 늦은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임에도 언제나처럼 에너지 가득한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며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가만히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 어택만으로도 극 중 나미래와 박세주의 떨림을 그대로 전해주는 `비주얼 커플`의 모습이 촬영을 지켜보던 이들에게까지 설렘 가득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
특히 윤은혜와 정용화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함께 대사를 맞춰보고 여러 번 리허설을 진행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달궜다. 조심스런 핑크빛 포옹과 떨림 가득한 반지 전달에만 무려 2시간 이상 촬영이 진행됐을 정도로 두 배우가 장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던 것. 또한 예측 할 수 없는 `삼각 러브 로맨스`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장면을 위해 `컷`소리가 나면 일일이 장면을 모니터링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이날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기온과 세차가 불어대는 강풍으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힘겹게 촬영을 이어나가야 했던 터. 살짝 여유가 있는 넉넉한 사이즈였던 반지가 윤은혜의 꽁꽁 언 손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NG가 날 정도로 추위가 이어졌지만, 윤은혜와 정용화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감정을 유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핫팩과 미니 난로로 얼어버린 손과 발을 녹이면서도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서로를 위해 눈빛과 대사를 맞춰주는 배려 가득한 모습으로 추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VJ의 가면을 벗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세주와 그런 세주에게 점점 흔들리는 미래의 모습이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윤은혜와 정용화의 애틋한 감정이 그대로 살아난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반지포옹 달빛 프로포즈 무조건 본방사수" "정용화 반지포옹 윤은혜가 부러워" "정용화 반지포옹 세주 미래커플 응원합니다" "정용화 반지포옹 애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 14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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