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부품주들이 급반등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10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1000원(6.90%)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만에 반등이다.

KH바텍, 비에이치, 옵트론텍, 인터플렉스, 플렉스컴 등도 2~6%대 동반 강세다.

이들 종목의 이같은 강세는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