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판매 화제…정준하 의미심장 글, 무슨 일 있나?
무한도전 달력 판매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정준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하루였다. 아주 아주 여러 생각을 한, 후회도, 좌절도, 환희도 맛본…" 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또 지나가버린 붙잡을 수 없는 수많은 시간들…익숙해짐에서 벗어난 몸부림을 쳐볼까"라는 글을 남겨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겠지?", "정준하 요즘 기분 좋아보였는데", "로하아버지 왜 그러십니까", "정준하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부터 매년 제작된 무한도전 달력 판매가 22일 오후 사전 예약으로 시작된다고 알려져 무한도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