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전날의 급락을 딛고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00원(1.75%) 오른 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시장에서는 GS건설의 해외 사업장에서 추가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따라 내년에 부도가 날 가능성도 있다는 루머였다. GS건설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