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 3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1,2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침상에 누운채 서울대 병원 의료진과 함께 법정에 나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날 공판에선 김 회장의 변호인 측이 증인 신청한 김시도 한화 노조위원장이 출석해 한화그룹 노사관계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김 회장은 배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 4차 공판은 12월 5일 오후3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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