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소녀' VOD 서비스
영화 '소녀'의 주인공 김윤혜의 파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0년 김윤혜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함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욕조 안 상반신 누드 자태와 아찔한 키스신 등을 선보였다.
한 관계자는 "김윤혜가 화보를 찍는 내내 비스트의 팬들에게서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누드컷과 키스신을 잘 소화했다"면서 "비스트의 다른 멤버들은 우리와 윤두준의 촬영을 지켜보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윤혜 과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혜 이런 파격적인 화보도 찍었구나", "김윤혜 화보, 소녀 베드신보다 화끈한데", "김윤혜, 이연희 못지 않게 청순하네", "소녀 관상 둘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부터 영화 '관상' '소녀'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