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20일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2011년 일부 임직원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며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추가 통지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