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소녀 곰TV`



▲영화 `관상`, `소녀` 곰TV (사진= 쇼박스, CJ)





올해 최고의 사랑을 받은 영화 `관상`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호평 받은 영화 `소녀`가 곰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11월 20일부터 `관상`과 `소녀`의 VOD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관상`은 천재 관상가 내경이 수양대군과 김종서 사이에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는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9월11일 개봉해 누적 관객 912만3901명을 기록했다. 네이버 평점 7.94



영화 `소녀`는 스릴러 장르로, 배우 김시후, 김윤혜 주연의 작품이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든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로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운이 남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 평점 8.38



`관상` `소녀` 곰TV VOD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관상 이제 집에서 볼 수 있겠구나", "소녀 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관상, 소녀 얼마일까", "관상 다시 봐야지", "소녀 김윤혜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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