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그룹 엑소의 뮤즈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소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소희는 22일 홍콩에서 열릴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2013)`에서 엑소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윤소희가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됐다.



윤소희는 1993년 5월 7일 생으로, KBS2 드라마 `칼과 꽃`에서 낭가 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MBC 드라마 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에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키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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