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오취리 오나미 (사진 = 오나미 트위터, 방송캡쳐)



샘오취리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오나미를 꼽았다.



샘오취리는 오나미와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말 오나미 뿐이다"며 "오나미 너무 예쁘다"를 칭찬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오나미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라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오나미를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나미, 몸매가 그리 예뻤나?” “샘 오취리 오나미, 반할만한 몸매?궁금” “샘 오취리 오나미, 가나가면 오나미가 여신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vN 새 예능 ‘섬마을 쌤’ 주인공 샘해밍턴, 아비가일, 샘 오취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비가일 폭로, 카메라 꺼지면 샘해밍턴·샘오취리는 "19금 상황"
ㆍ김성주, "광화문 전단지 돌리다 누나 만나, 가장 비참했던 순간"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초기" 결국 눈물 보여
ㆍ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전년비 6.8%↑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