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머드`를 수입-배급하는 프레인글로벌이 28일 개봉을 앞두고 `프레인무비 머드 프리미어`를 연다.



`프레인무비 머드 프리미어`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지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개최된다. 모든 관객에게는 한정판 `머드` 페이퍼토이가 선물로 증정된다.

프레인 측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무인도에 숨은 남자 `머드`와 열네 살 소년 `엘리스`의 만남을 통해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성을 전하는 영화 `머드`의 프리미어는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영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선물로 팬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이퍼토이 제작업체인 DNA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머드` 페이퍼토이는 영화 속 머드 캐릭터에 친근감을 더해 개성있게 표현함은 물론, 디테일을 살린 보트까지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머드` 페이퍼토이는 무인도 나무 위에 걸려있던 보트를 고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탈출하려는 영화 속 스토리를 담아 그 과정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성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직접 보트를 만들며 영화를 기억하고,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게끔 참신한 아트워크로 만들어졌다.

`프레인무비 머드 프리미어`의 예매는 각 극장 스케줄에 따라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정식 개봉은 28일이다.(사진=프레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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